여름을 강타할 SF 미국 드라마 엑스탠트 첫 예고편 공개

 

[미드신작 소개] 우주비행사로 돌아온 할리 베리의 엑스탠트

 

여름을 뜨겁게 달굴 미국 CBS사의 드라마 엑스탠트의 첫번째 트레일러가 발표되었습니다.

흥행보증수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스필버그는 SF영화감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감독입니다.

 

테라노바, 언더더돔, 폴링스카이, 스매쉬, 리버 등 매년 풍부한 상상력과 현실을

뛰어넘어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탠트의 주인공은 2001년 몬스터볼로 흑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엑스맨의 히어로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작년 10월에 출산을 했는데 저런 몸매 유지할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인데요.
본드걸의 저주라는 루머가 돌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엑스탠트를 통해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에 첫 방영을 앞둔 미국 드라마 엑스탠트의 줄거리는 우주공간에서 13개월 동안

홀로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여성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입니다.

귀환하여 서먹해진 가족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할때쯤 자신이 우주공간에서

임신이 되었다는걸 알게되는데요.

정부는 이일로 그녀의 삶에 관심을 갖게되고 그녀의 아들을 통해 이상한 예언 듣게 됩니다.
과연 미스테리한 임신이 외계인의 소행인지 초자연적인 현상인지는 알순 없지만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사건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최근 공개된 엑스텐트의 첫 예고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드라마의 분위기를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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