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 번역기 쉽고 빠르게 변환하기


이번 포스팅은 북한어 번역기 간단 사용법을 알아볼게요. 남북이 분단된 지 벌써 60여 년이 흘렀죠. 남과 북의 일상어는 물론 학술용어, 어휘론 등 남북 언어가 상당히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해요. 한국어는 한자어 명사들의 결합으로 이뤄진 합성어가 많지만, 북한에서는 고유어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는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949년 한자 폐지 이후 순우리말 위주의 말다듬기 운동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말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이에 따라 남북한 언어는 어휘 분야에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가발은 덧머리, 계란은 닭알, 관절은 뼈마디, 실내화는 방안신 등 한자어를 순우리말로 순화시켰고 외래어도 골키퍼는 문지기, 드레스는 나리옷, 마네킹은 몸틀 등 고유 한국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남북한말이 모두 달라진 건 아닌데요. 공통으로 사용되는 말들도 꽤 많습니다.

남북한어를 쉽고 간단하게 번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글동무"는 남한어 단어를 입력하면 북한어로 변환해 줍니다. 

아래는 북한어 번역기 간단 사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북한어 번역기

 

 

북한어 번역기 간단 사용법

 

 

1. 홈페이지 번역창에 "단어"를 입력 후 "번역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2. 그러면 결과에서 북한말로 변환된 단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이밖에도 이벤트로 퀴즈를 맞추면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으니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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